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이 뮤지컬 '코러스 라인'에서 하차한다.

수현은 지난 6월 뮤지컬 '코러스라인'에 캐스팅 된 후 일찍부터 연습에 들어 갔으며, 늦게 합류를 했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가수 데뷔 후 뮤지컬 연습과 그룹활동을 병행하며 남다른 각오로 연습에 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29일에 있었던 첫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가수로서의 새앨범 준비와 함께 아시아투어스케쥴 소화 및 고정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인해 뮤지컬 출연이 어렵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키스는 9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