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중국서 게임서비스 판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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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로한'이 최근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 취득을 완료했습니다.
YNK코리아는 현지 퍼블리셔 CYF Investments Limited(대표 Theodore Cheng, 이하 CYF)와 함께 중국 MMORPG 시장에 '로한'을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로한'은 지난 2008년 12월 CYF와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약 2년에 걸친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캐릭터 전직, 길드, PvP(Player vs Player) 등 시스템 안정성 및 콘텐츠 전반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YNK코리아는 중국 ‘로한’은 오는 9월까지 단계별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내 유료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준 대표는 “이번 중국진출은 매출 실적 상승세의 주요한 키 포인트”라며 “지난 5년간 ‘로한’을 서비스하며 쌓인 노하우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해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