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숀리-손스타, 톱스타도 부럽지 않다!…'인기 절정'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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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보다 더 뜨는 3인방이 있다. 바로 박칼린, 숀리, 손스타다.
박칼린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에 출연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일약 화제를 낳고 있다.
박칼린은 호원대 교수이자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 뮤지컬계에서는 그 명성이 높다.
‘남자의 자격’에서 9월 초 선보이는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그녀는 조용한 듯 하면서도 좌중을 이끄는 입담과 카리스마로 여성 시청자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단장 숀리(본명 이승환)가 또 다른 이슈를 낳고 있다.
숀리는 보디빌더 겸 트레이너.
‘숀리의 다이어트 킹’에서 출연자 전원을 최단 기간, 최고의 몸무게를 감량시키는 등 ‘비만 잡는 저승사자’라는 애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MBC ‘무한도전’의 장기프로젝트 '레슬링 동호회 WM7’의 강사로 초빙된 그룹 체리필터의 손스타. 노홍철의 섭외로 이번에 함께 하게된 그는 유재석, 박명수 등에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와 실력으로 또 한 명의 화제 인물로 꼽히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