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디비티는 자회사 디지탈바이오텍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메디프론디비티 1대 디지탈바이오텍 약 2.89이다.

디지탈바이오텍은 메디프론디비티가 지분 94.03%를 보유하고 있다. 특허권 라이센스와 의약품 R&D(연구개발)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3억6200만원, 순이익 3억17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