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올 3분기 최대실적 기대감에 닷새만에 반등 중이다.

9일 오전 9시3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주말보다 450원(2.72%)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화장품소비개선과 매장확대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2%와 60% 증가한 630억원과 85억원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는 역대 최고치로 7월에 이미 약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파악돼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