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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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 모두투어
이연된 해외여행 수요 시현 속 영업 레버리지 극대화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전체 출국자 내 송출객 수 점유율이 상승한 이후 유지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반으로 주가가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광벤드
2009년 4분기가 실적의 바닥이었다.
신규수주는 지난해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주 모멘텀은 2010년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다.
UAE Ruwais 정유 플랜트, 알제리 스키다 정유 플랜트, 사우디 주베일 정유 플랜트 등에서 수주모멘텀이 기대된다.
판매가격 안정화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까지 기대가 가능하다.
* 네패스
2011년부터 12인치 비메모리 WLP의 국내 생산 통해 중장기적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Capa 증설 및 주요 고객의 범핑 아웃소싱이 확대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12인치 비메모리 WLP 생산 본격화에 따라 2011년에는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우리투자증권
*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4% 증가한 1천390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중국과 내수 굴삭기 판매 호조세와 공작기계 부분의 빠른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건설중장비 시장 수요증가와 구조조정에 따른 원가절감 노력으로 밥캣의 영업이익이 7분기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한다.
* LG생명과학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2.7% 증가한 920억원, 영업이익은 162.2% 증가한 118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세를 나타냈다.
매출액의 45% 이상 높은 수출 비중을 유지하고 있어 약가개정안과 정부정책 변화에 따른 매출액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인성장호르몬과 DPP-4 저해제도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 차바이오앤
RPE(배아줄기를 이용한 실명치료) 뿐 아니라 배아줄기와 성체줄기를 기반으로 하는 10여개의 R&D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9월부터 본임상에 들어가는 RPE는 임상 2b까지 진행 후 희귀질환으로 허가를 받아 2012년내 상용화 예정이며 이후 적응증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정부의 병원영리화 법안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전문병원 중심으로 MSO형태의 사업모델이 시작되고 있다.
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수익추구를 위해 질병진단과 세포 치료제 같은 고부가 사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대신증권
* LG화학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3.7%, 26.9% 증가했다.
석유화학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전체 수익성을 견인했다.
석유화학부문 다양한 제품군 보유로 3분기에도 양호한 수준 유지 전망되는 한편 하반기 정보전자소재 부문 실적 기여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 SBS콘텐츠허브
sbs프로덕션과 합병으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IPTV, 인터넷포털,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플랫폼 다양화로 외형 증가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한류열풍 영향에 따른 해외수출 매출액 증가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 삼영화학
캐퍼시터 필름 수율 향상으로 매출 증대와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
신규 사업인 하이브리드 캐퍼시터 필름이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0년 예상 EPS를 바탕으로 한 PER은 7.2배로 현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평가된다.
* 동진쎄미켐
2010년부터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해 하반기 해외수출을 중심으로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2분기 매출이 사상최초로 1천억원을 넘어섰고 이 같은 추이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 현대증권
*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와 공작기계 부문의 양호한 판매실적이 지속되고 IT 등 대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
중국 굴삭기판매 호조세와 DII의 EBITDA 흑자전환, 신규 수주 회복과 함께 하반기 지속적인 실적성장이 예상된다.
* 셀트리온
허셉틴, 레미케이드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핵심 경쟁력 보유 메리트로 바이오시밀러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하반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 개시 예정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한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