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닉쿤과 빅토리아가 서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원도에서 둘만의 일탈 여행을 즐기던 빅토리아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진실게임을 제안했다. 닉쿤은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닉쿤은 진실게임 내내 솔직한 발언을 해 빅토리아를 몇 번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이 만나기까지 본인만이 알고 있던 비화(?)도 털어놓으며 자신의 진심을 전하려 노력하는 닉쿤을 보고 빅토리아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다는 후문이다.

실제 결혼 첫 날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했던 2PM 우영이 "닉쿤 형이 평소 빅토리아 씨 얘기를 자주 했다~"고 폭로하기도 해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닉쿤이 털어놓는 '쿤토리아 부부'의 탄생 비화는 7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한편, 닉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보트 위에서의 '럭셔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