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7월29일∼2010년 8월4일) 562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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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엘테크 자본금 8억원으로 출발
지난주(7월29일~8월4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62개로 전주(7월22~28일)보다 30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55개였으며 이어 부산(61개) 인천(54개) 대구(29개) 대전(26개) 광주(23개) 울산(14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66개),유통(136개),건설(62개),정보통신(46개),무역(28개),전기전자(25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자부품회로기판제조업체 에스피엘테크(대표 이용화)가 자본금 8억원으로 인천에서 출발했다. 자동차부품제조업체 대덕정밀(대표 정용덕)과 엔진설계업체 에이치투(대표 한신)가 각각 자본금 7억1000만원과 3억5400만원으로 부산과 대전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전자부품회로기판제조업체 에스피엘테크(대표 이용화)가 자본금 8억원으로 인천에서 출발했다. 자동차부품제조업체 대덕정밀(대표 정용덕)과 엔진설계업체 에이치투(대표 한신)가 각각 자본금 7억1000만원과 3억5400만원으로 부산과 대전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