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인 라파엘리 위해 청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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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6)가 모델이자 연인인 바 라파엘리(25)와의 본격적인 결혼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의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디카프리오가 라파엘리에게 청혼을 준비중이다"라며 "최근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프로포즈 반지를 골랐으며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위한 장소찾기에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디카프리오의 최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에 힘을 실었으며 디카프리오도 이에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아 결혼설은 더욱 확실시 되고 있는 상태다.
디카프리오는 이스라엘 출신 모델 라파엘리와 지난 2006년부터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숱한 루머와 결별설에 이별과 재회를 반복했지만, 최근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국내개봉한 영화 '인셉션'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연인인 바 라파엘리는 샤넬, 빅토리아시크릿, 랄프 로렌, 마크앤스펜서 모델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