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E컵' 켈리 브룩, 핫바디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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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배우 겸 모델 켈리 브룩(30)이 영화 '피라냐'를 통해 '신이 빚은 몸매'를 공개한다.
4일 영화 '피라냐' 홍보사 측에 따르면 켈리 브룩이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피라냐'에서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비키님 차림을 보여주며 모든 여성들의 부러워할 만한 몸매를 선보인다.
이 영화에서 브룩은 인터넷 성인 사이트 '와이드 와이드 걸스'의 멤버 대니 역을 맡았다. 특히 그녀가 이번 영화 속에서 전라 싱크로나이즈신을 촬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동적인 3D영상과 브룩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알렉산더 아야 감독은 이번 영화를 3D로 제작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명장면으로 바로 켈리 브룩의 전라 싱크로나이즈신을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룩은 감독의 특유의 연출력으로 물의 흐름에 따라 우아하게 헤엄치는 한 마리의 인어 같은 느낌을 표현했기 때문에 관객들이 3D로 펼쳐지는 켈리 브룩의 몸매를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룩은 2005년 남성지 FHM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1위로 선정되는가 하면 2006년에는 여성 주간지 '그라지아'에서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몸매'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