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방송 최초 학창시절-과거 앵커-'허당' 성격 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백지연이 '승승장구'에 출연, 그간 숨겨뒀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되는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백지연은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모습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백지연은 학창시절 당시 최고의 인기 여배우 ‘브룩 쉴즈’로 불린 사연을 공개하며, 아침 등교길에서도 편치 못했던 비화를 털어놨다.
또한 23세 최연소로 뉴스 앵커로 발탁돼 최장수 앵커 생활을 했던 당시와 뉴스 전달자에서 뉴스 메이커가 된 사연, 그리고 방송과는 달리 허당이 성격 등을 공개했다.
한편, '승승장구'는 MC 김승우를 제외한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전격 하차, 연기자 김성수와 DJ DOC 정재용, 비스트의 이기광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