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병원서 생방송으로 웃음 백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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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듀오 컬투가 진행하는 라디오프로그램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가 병원 환자들과 함께 하는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5일 방송될 '컬투쇼'에서는 이대 목동병원을 찾아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내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컬투는 이번 방송을 통해 병원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직접 인터뷰 한다. 또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읽어주고 사연을 선정해 소원을 이뤄준다.
가수 박학기가 노래 '비타민'을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부르고 바비킴, 채연, 엠블랙 등 게스트들과 함께 목요일 코너 '특선 라이브'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가수출연자들은 관객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직접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