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길미의 가창력에 녹음실에서 주눅 들었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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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컨츄리꼬꼬 출신의 가수 신정환이 신예 길미의 가창력에 대해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
길미의 1집 음반 수록곡 'XOXO'에 나레이션 피처링을 한 신정환은 녹음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길미를 극찬했다.
신정환은 "길미의 가창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녹음실에서 직접 느낀 파워풀한 보컬에 놀랐다"며 "길미의 가창력에 녹음실에서 주눅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 "10년간 무명생활을 하며 인고의 시간을 보낸 길미를 보며 제대로 된 가수가 탄생되기까지는 정말 험난한 길을 밟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는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 길미는 케이윌과 함께 '미안해 사랑해서'를 선보여 실력파 신인임을 입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