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지속성장 가능구조"-이트레이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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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3일 반도체 검사용 핀 및 소켓 제조 전문기업 리노공업에 대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리노공업은 정보기술(IT) 제품의 소형화와 다각화에 따른 검사 소모품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라며 "교체수요로 이익 지속성도 우수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아이폰 4G와 갤럭시 S 등 스마트폰 신규 출시와 발광다이오드(LED) TV 등의 시장 활성화로 검사 소모품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리노공업은 고마진 사업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리노핀에 대한 가격결정력이 우수하고 1300여개 이상의 공급처 다각화로 단가인하 압력이 높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리노공업은 정보기술(IT) 제품의 소형화와 다각화에 따른 검사 소모품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라며 "교체수요로 이익 지속성도 우수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아이폰 4G와 갤럭시 S 등 스마트폰 신규 출시와 발광다이오드(LED) TV 등의 시장 활성화로 검사 소모품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리노공업은 고마진 사업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리노핀에 대한 가격결정력이 우수하고 1300여개 이상의 공급처 다각화로 단가인하 압력이 높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