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29일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8.2% 증가한 3802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3% 줄어든 6조6977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1.3% 증가한 4459억70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