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선언 "오토바이 절대 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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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두번 다시 오토바이를 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정환은 케이블 채널 KBS joy '수상한 세 남자' 녹화에 참여해 김종민과 천명훈과 함께 '품절남 수칙'을 만들었다.
특히 신정환은 그만의 '품절남 수칙'에 '오토바이 탑승 금지' 항목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정강이뼈가 골절돼 한 차례 수술을 받은 신정화는 최근 또다시 상태가 악화돼 재수술이 결정된 상태다.
오토바이를 타지 않겠다고 자신 있게 선언한 신정환의 의지는 29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수상한 세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