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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서포터 콘덴서株…지금부터 '어닝쇼' 시작-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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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은 29일 지금부터 콘덴서 업체들의 '어닝쇼(earning show)'가 시작될 것이라며 탑픽으로 삼성전기, 삼영전자, 성호전자를 추천했다. 관심종목으로는 삼화콘덴서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강수연 연구원은 "콘덴서는 주요 전방산업인 휴대폰, 컴퓨터, TV 등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증가 추세에 있다"며 "콘덴서 업체는 경기가 호황일수록 완제품의 수요 증가와 재고 비축으로 세트 업체로부터의 주문량이 급증한다"고 설명했다.

    수출이 많은 국내 콘덴서 업체의 특성상 글로벌 IT경기가 중요한데 세계 가전시장은 2010년 이후 더욱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강 연구원은 전망했다.

    또 기존에 없던 아이패드, 태블릿PC, 스마트폰, 전자책 등의 새로운 시장과 전기자동차의 상용화로 콘덴서 사용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세계 각국의 연휴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와 신제품 출시가 증가하기 때문에 콘덴서는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훨씬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콘덴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1분기 이익만으로도 작년 한해 실적에 육박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며 "대다수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콘덴서 업체들의 실적 피크가 대부분 하반기라는 점에서 지금부터가 관심의 시작"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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