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 부회장, 전기차 배터리 후발주자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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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이 자동차용 2차 전지 선두 업체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반석 부회장은 "최근 SK에너지 등 후발 주자 추격에 대해 외부에서 대결구도 맞붙여 놓고 비교하는 것이 흥미로울지 몰라도 그 회사가 만든 2차 전지가 들어간 자동차가 언제부터 몇대 생산될 계획이지 물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11월에 나올 GM 볼트 그리고 포드의 포커스 등 7개 대형 공급처를 확보한 자신감으로, LG화학은 현재 일본 업체를 포함한 3곳과도 추가 계약이 끝난 상태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