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취업·직업 교육 전문기업 웅진패스원(대표 진기명·서영택)은 8월중 스마트러닝 서비스인 ‘스마트 패스원’ 론칭을 앞두고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패스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패스원 체험단’은 공무원, 임용고시, 회계사, 의·치·약대 전문대학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38명을 모집한다.체험단에 선정되면 동영상 강의, 영어암기, 용어사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스마트 패스원’의 무료 이용권을 제공받게 된다.

아이폰을 가진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각 수험 분야 브랜드인 웅진패스원(공무원)과 굿쌤(임용고시),미래경영아카데미(회계사),패스MD(의·치·약대 전문대학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자는 8월2일 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회사 관계자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원하는 강의를 내려받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비용부담이 없다”며 “강의 클리핑, 용어사전, 영어암기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가 제공돼 수험생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이 가능해 온·오프·모바일을 묶은 혁신적인 학습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