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차판매, '上'…정상화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차판매가 인적분할을 통한 정상화 기대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가격제한폭(14.87%)까지 오른 2665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11월께 대우차판매를 자동차사업부문과 건설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하는 방식의 정상화 방안을 확정하고, 이날부터 채권은행들의 서면동의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굿컴퍼니'인 자동차사업부문에는 5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도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7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가격제한폭(14.87%)까지 오른 2665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11월께 대우차판매를 자동차사업부문과 건설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하는 방식의 정상화 방안을 확정하고, 이날부터 채권은행들의 서면동의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굿컴퍼니'인 자동차사업부문에는 5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도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