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인터파크INT도서부문과 법제처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인터파크도서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통해 국가 법령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비스킷 전용 단말기를 통해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현행법령 판례 헌법재판소의 결정례 조례·규칙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열람해볼 수 있게 된다．3G네트워크 기반의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법령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인터파크는 향후 열람 서비스에 이어 내려받기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