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23일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이사장 박대원)과 공공민관파트너쉽(Public Private Partnership, 이하 PPP)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민관협력사업 약정 체결로 KT는 아프리카 르완다 내 교육 환경 개선 사업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내 인터넷 교육과 훈련 지원사업에 나서게 됩니다. 김한석 KT 글로벌사업본부 부사장은 “르완다 및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한국의 IT발전을 모델로 삼아 한국과의 협력관계 확대를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