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스마트폰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 출시했습니다. KT는 한국스마트카드, 티모넷과 공동으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은 'KT티머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USIM금융서비스가 지원되는 일반 휴대폰에서 모바일 티머니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스마트폰에서 상용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KT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