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교육지원 중점"…이재현 회장 'CJ도너스캠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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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물고기를 잡아 주는 물질적인 후원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교육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온라인 기부사이트 'CJ도너스캠프' 5주년 기념행사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평생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하다"며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 미술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해 지역 공부방이 대안학교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이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온라인 기부사이트 'CJ도너스캠프' 5주년 기념행사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평생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하다"며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 미술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해 지역 공부방이 대안학교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