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곽민정(16, 군포수리고)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린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언론공개 리허설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선보였던 갈라 프로그램 '타이스의 명상곡'외에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블릿 프루프'를 연기하며 미셸콴과 함께 듀엣 갈라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김연아, 곽민정, 미셸콴, 스테판 랑비엘 등 세계 최고 피겨선수들이 펼치는 은반 위의 축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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