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아이폰iOS 4.0버전 쇼핑 어플리케이션 '롯데베스트몰'을 오픈했습니다. '롯데베스트몰'은 70만개 상품을 검색·주문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해상도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해 상품을 3배까지 확대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작은 화면을 통해 구매를 결정해야 하는 모바일쇼핑의 불편함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