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JCR 신용등급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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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현대캐피탈은 일본 신용평가기관인 JCR이 자사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번에 받은 등급은 대한민국 국가 등급인 ‘A+(안정적)’보다 한 단계 낮지만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고 수준”이라며 “그동안 보여준 우수한 재무실적과 안정적 펀더멘털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에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데 이어 3월에는 국내 신용평가기관 3곳이 모두 등급을 올렸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신용평가기관인 RAM이 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린 바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현대캐피탈은 “이번에 받은 등급은 대한민국 국가 등급인 ‘A+(안정적)’보다 한 단계 낮지만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고 수준”이라며 “그동안 보여준 우수한 재무실적과 안정적 펀더멘털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에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데 이어 3월에는 국내 신용평가기관 3곳이 모두 등급을 올렸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신용평가기관인 RAM이 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린 바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