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앤자루, "다이와오션서 유통사업 투자의향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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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스앤자루(각자대표 이남욱)은 21일 진행중인 스포츠멀티 유통사업에 일본의 다이와오션으로부터 투자를 희망하는 의향서를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와오션은 이큐스앤자루의 최대주주사인 자루컴퍼니가 초대형 아울렛 사업을 시작할 무렵부터 스포츠멀티 유통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기업"이라며 "멀티매장에 대한 정확한 투자금액과 그에 따른 지분율은 추후 협의과정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와오션 측 업무대리인은 "다이와오션은 일본내 전국 유통망을 가진 수산물 유통전문 기업"이라며 "기업내 사업다각화 및 유통사업 확장 계획에 따라 한국 이큐스앤자루의 스포츠 멀티유통사업에 동참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산물 유통업체인 다이와오션은 1973년 일본에 설립된 기업으로, 일본 전역에 지점망을 갖추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다이와오션은 이큐스앤자루의 최대주주사인 자루컴퍼니가 초대형 아울렛 사업을 시작할 무렵부터 스포츠멀티 유통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기업"이라며 "멀티매장에 대한 정확한 투자금액과 그에 따른 지분율은 추후 협의과정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와오션 측 업무대리인은 "다이와오션은 일본내 전국 유통망을 가진 수산물 유통전문 기업"이라며 "기업내 사업다각화 및 유통사업 확장 계획에 따라 한국 이큐스앤자루의 스포츠 멀티유통사업에 동참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산물 유통업체인 다이와오션은 1973년 일본에 설립된 기업으로, 일본 전역에 지점망을 갖추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