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배관설비 제조 및 플랜트 설치 전문업체인 성도이엔지가 자산재평가 차익 발생으로 소폭 올랐다. 20일 성도이엔지 주가는 전일대비 55원(1.88%) 오른 29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도이엔지는 이날 공시를 통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등 5개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84억2624만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 1223억9089억원의 6.8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