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KLPGA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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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이 KLPGA투어 대회를 연다.8월4일부터 사흘간 청우GC(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시리즈’(총상금 4억원)다.이로써 볼빅은 국내 남녀 시니어투어뿐 아니라 KLPGA 드림투어(2부투어)와 점프투어(3부투어),정규투어까지 후원,국내 여자 골프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최광수 배경은 등으로 이뤄진 볼빅 구단도 만들어 국내외 선수를 지원하고 있다.볼빅 볼은 KLPGA 시니어투어와 챔피언스투어 등에서 대회 공식구로 지정돼 매출도 상승세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KLPGA 투어를 후원함으로써 볼빅의 인지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국내 골프산업도 동시에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문경안 볼빅 회장은 “KLPGA 투어를 후원함으로써 볼빅의 인지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국내 골프산업도 동시에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