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나는야 미래의 CEO'라는 프로그램으로 증권을 통해 경제적 마인드를 갖추고 장래 CEO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특별 프로그램이다.

교육일은 다음달 10일과 11일 그리고 17일과 18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이메일(museum@ksd.or)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sd.or.kr)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