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등 보건의료계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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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의 전문인력 채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메디컬잡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국립암센터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합니다.
삼성서울병원이 간호본부 소아청소년과 외래 간호사를 채용합니다.
원서접수는 26일까지 병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건양대학교병원은 신규 간호사를 모집합니다.
2011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이어야 하며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간호사를 모집합니다.
응시자격은 2011년 2월 간호대(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남자 지원자는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된 자이어야 합니다.
외국어능력 우수자, 국가보훈대상자나 장애인은 관계법에 의해 우대 합니다.
이밖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국립암센터는 병동에서 근무할 간호사각각 모집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