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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방송] 이번 주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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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0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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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20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시황관을 발표하였다.

    지난 주 우리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서 박스권 고점인 1757포인트(종가1752)를 돌파하여 종가 기준 1758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장중에는 1764포인트까지 상승하는 흐름이 나왔으나 종가는 6포인트 정도 고점 갱신 하는 흐름에 그쳤다.

    여하튼 종합지수가 신고가 달성에 성공하였다. 이후 이틀 간은 조정에 들어갔는데, 금요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5일선을 이탈하는 흐름이 나왔다. 이 지점에서 5일선 이탈은 상당히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모습이다. 더구나 미국 다우지수가 2% 이상 급락이 나온 이후, 월요일 약세를 이어갔다. 어떤 지점에서는 5일선 아니라 20일선이 이탈되더라도 상승추세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마지막 절정파동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파동의 흐름에서 5일선이 이렇게 쉽게 이탈되는 상황이라면 전체 흐름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증시에서 3봉 천정의 사례는 있지만, 4봉 천정의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4봉 천정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4봉은 쌍봉이 두 번 나오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시장은 창조적 예술가와 비슷하기 때문에 과거에 나타나지 않은 패턴이라고 해서 만들어가지 말란 법은 없다.

    시장의 핵심적인 주도주인 기아차가 중요한 지지선인 30일선을 이탈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주도주가 상승 중일 때는 거의 30일 이평선이 훼손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핵심적인 주도주 기아차의 30일선 이탈은 4봉 가능성을 크게 한다. 그리고 환율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주가지수의 움직임과는 달리 큰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데 상당히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점이다. 주가지수가 신고가를 달성하는 상황이 나타날 때에도 환율은 신저점을 달성하기 보다는, 강력한 매수세력에 의해 거의 1200원 이상을 유지하였다. 이러한 환율의 움직임도 4봉의 가능성을 크게 하는 요소이다.

    여전히 시장은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마지막 절정 상승을 이어갈 것인가, 새로운 4봉 천정을 완성할 것인가?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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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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