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운용,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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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자사와 신한은행 외 21개 판매사가 공동 주최하는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가 20일부터 8월13일까지 4회에 걸쳐 총 5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기존 프로그램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돼, 클래식 공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예술 문화 놀이 등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경제교육을 접목한 형태로 진행된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참여한 어린이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자립과 협동심을 키우고, 리더십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의 건강, 안전에 만전을 기해, 학부모들이 캠프 전용 웹사이트 (http://shbnppam.ivitt.com)에서 매일 업데이트 되는 자녀들의 사진과 '실시간 동영상'을 확인하고 현장에 있는 자녀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는 자녀들의 일정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최기훈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마케팅전략팀 상무는 "이번 캠프는 타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해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과 더불어 예술, 문화를 통해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되어 참가비는 일체 무료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