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부동산 '금융규제 완화' 기대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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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가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 움직임에 이틀째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림산업이 전날보다 1200원(1.71%) 오른 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현대산업(1.47%) 삼성물산(1.60%) GS건설(1.12%) 등 대형 건설주 대부분이 상승세다. 한라건설(2.82%) 코오롱건설(2.45%) 두산건설(2.11%) 등 일부 중소형 건설주의 상승폭은 대형주보다 크다.
정부는 침체된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하고 시장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오는 22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부동산 거래ㆍ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림산업이 전날보다 1200원(1.71%) 오른 7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현대산업(1.47%) 삼성물산(1.60%) GS건설(1.12%) 등 대형 건설주 대부분이 상승세다. 한라건설(2.82%) 코오롱건설(2.45%) 두산건설(2.11%) 등 일부 중소형 건설주의 상승폭은 대형주보다 크다.
정부는 침체된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하고 시장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오는 22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부동산 거래ㆍ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