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은 19일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6월18일자로 워크아웃이 개시돼 자금조달(유상증자 등) 등 경영개선방안에 대해 채권단과 협의해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방법 및 일정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셀런 측은 "향후 진행사항 확정 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