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7% 초복에 닭요리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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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복날 가장 즐겨먹는 보양식은 삼계탕, 닭백숙 등 닭요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초복을 앞두고 직장인 552명에게 복날 메뉴에 관해 조사한 결과 77%의 응답자가 복날 메뉴로 삼계탕, 닭백숙, 치킨 등 닭요리를 꼽았습니다.
주로 먹는 메뉴는 삼계탕, 닭백숙 등 닭요리가 7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보신탕, 염소탕 12%, 수박 등 제철과일 4%순이었습니다.
한편 직장인들이 지출하는 보양식 비용으로는 1만원~3만원 사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