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100억원 규모 고수익 ELS 2종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이 100억원 규모의 조기상환형 ELS를 출시합니다.
대신증권은 삼성화재·현대미포조선과 삼성SDI·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1150호,1151호"를 16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ELS1150호는 삼성화재와 현대미포조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입니다.
대신ELS1151호는 삼성SDI와 KB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고,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이면 연 21.6%의 수익이 지급됩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고, 발행일은 7월 21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