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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플렉스, 상반기 영업익 154억 "작년 온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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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성회로기판(FPCB) 1위 기업 인터플렉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지속했다.

    인터플렉스는 13일 지난 2분기 매출액 845억2600만원, 영업이익 78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2%, 233.7% 증가한 수준이다.

    인터플렉스는 상반기에만 1608억원의 매출에 15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거둔 연간 영업이익 161억원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전통적으로 비수기로 분류되던 상반기에 거둔 실적이라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인터플렉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함께 모토로라의 ‘드로이드X’ 등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전략 모델에 연성회로기판(FPCB)을 대거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애플과의 거래가 시작됨에 따라 하반기 공급물량 규모도 상반기 대비해 대폭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7월에는 상반기에 진행한 설비투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국내 및 중국 현지법인의 생산능력이 30%이상 증대, 하반기 확대되는 물량을 충분히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인 관련 산업의 호조에 더해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한 결과"라며 "하반기부터는 성수기시즌 진입과 함께 고객 다변화에 따른 효과 역시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터플렉스가 제시하고 있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 37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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