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몰라보게 좋아진 설악워터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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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50m 슬라이드ㆍ물대포ㆍ그물…
이달 21일 신규시설 선보여
50m 슬라이드ㆍ물대포ㆍ그물…
이달 21일 신규시설 선보여
한화리조트의 워터 테마파크인 설악워터피아는 1997년 개장과 함께 국내 온천시설을 주도하고 있는 온천 테마파크다. 다양한 바데풀은 물론 실내외 파도풀,노천온천 등을 4계절 선보여 온천은 겨울에만 즐기는 시설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이달 21일 아쿠아플레이 시스템과 마엘스트룸이라는 신규 시설을 도입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실내의 기존 시설물을 개선해 스파동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쿠아플레이 시스템은 슬라이드,워터밸브,크랭크,물대포,그물,스프레이시설 등을 포함했다.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신규 시설인 마엘스크롬은 현재의 스파동 슬라이더 자리에 들어선다. 이용객들은 약 17m 높이에서 50m 슬라이드 관을 통해 추락하듯 빠른 속도로 급하강해 깔대기 모양의 커다란 관 안으로 떨어진다. 이후 내부에서 3회 정도 지그재그로 왕복 하강하면서 착수풀에 도달한다. 설악워터피아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달 16일부터 8월29일까지 유러피안 댄스팀인 벨라루스의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남녀 8인조로 구성된 댄스 공연단인 벨라루스팀은 플라멩코,벨리,삼바,아라비안,하와이안,캉캉 등의 전통 춤과 더불어 컨트리,비너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인다. (033)630-5500
실내의 기존 시설물을 개선해 스파동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쿠아플레이 시스템은 슬라이드,워터밸브,크랭크,물대포,그물,스프레이시설 등을 포함했다.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신규 시설인 마엘스크롬은 현재의 스파동 슬라이더 자리에 들어선다. 이용객들은 약 17m 높이에서 50m 슬라이드 관을 통해 추락하듯 빠른 속도로 급하강해 깔대기 모양의 커다란 관 안으로 떨어진다. 이후 내부에서 3회 정도 지그재그로 왕복 하강하면서 착수풀에 도달한다. 설악워터피아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달 16일부터 8월29일까지 유러피안 댄스팀인 벨라루스의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남녀 8인조로 구성된 댄스 공연단인 벨라루스팀은 플라멩코,벨리,삼바,아라비안,하와이안,캉캉 등의 전통 춤과 더불어 컨트리,비너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인다. (033)630-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