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트럭터미날이 홈플러스와 건물 임대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서부트럭터미날은 전날보다 800원(4.19%)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부트럭터미날은 이날 삼성테스코(홈플러스)와 인천 연수구 신축건물의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선납임대료는 300억원이고, 연임대료는 35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5.1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임대차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20년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