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보유 부동산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3706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91-10 외 14건의 부동산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3706억 7618만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평가차익은 동부화재의 자산총액 10조 6000억원 대비 3.5% 규모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