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 전문기업 신송식품이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의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00% 국내산 냉장육과 고품질 파우더 및 소스 등을 사용해 집에서 갓 만든 듯한 느낌을 주며,배달 상자에 75도 이상일 때만 오꼬꼬 로고가 드러나는 특수 스티커를 붙여 치킨이 도착했을 때 로고가 드러나지 않으면 값을 받지 않는 '배달 온도 보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송식품은 1987년부터 간장 고추장 된장 등 장류를 생산해 왔으며 올해 1월 직영 1호점인 서초점을 시작으로 오꼬꼬를 선보인 이후 도곡점 장안점 용인수지점 등 직영점 4개를 운영 중이다. 창업시 배달전문매장 또는 카페형 · 가족형 매장 중 선택할 수 있다.

조승현 신송식품 상무는 "식품 기업의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