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중소기업청은 변대규 휴맥스 사장,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사장 등 벤처기업 CEO 10명의 강연 내용을 담은 서적 ‘Chance!'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중기청이 각 지역 대학 등에서 주최해온 예스리더스(Young EntrepreneurS Leaders) 기업가정신 특강을 묶은 것으로 위기속의 기회를 파악하는 노하우,미래에 대한 통찰력,벤처 정신 등을 강조하고 있다.

변 대표와 한 사장 외에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이상규 인터파크INT 총괄사장,김영달 아이디스 사장,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조승현 누가의료기 사장,김진범 팅크웨어 사장,김철영 미래나노텍 사장,김영찬 골프존 사장 등의 강연 내용이 담겨있다.

중소기업청은 앞으로 이 책을 창업대학원과 청소년비즈쿨,기술창업학교 등의 창업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판매 수익은 취약지역 기업가정신 특강,1사1꿈나무 펀드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