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8일 15개 동남아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위원회측은 간담회에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하반기 3대 축제 개최지인 부산시, 전라북도, 경상북도 관계자와 유에스여행, 아리랑투어 등 15개 주요 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가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시장에 이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위원회와 인바운드 업계 간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