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제일제당, 신고가…저평가+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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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내수확대의 수혜주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37분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8000원(3.31%) 오른 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5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동종 업체들의 내년 예상 순이익 기준 PER(주가수익비율)는 10.6배~18.2배를 형성하고 있는데 반해 CJ제일제당은 8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10.6배 수준까지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을 맞추기 위해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도 "올 3분기부터 제당부문을 중심으로 소재 식품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7일 오전 9시 37분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8000원(3.31%) 오른 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5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 동종 업체들의 내년 예상 순이익 기준 PER(주가수익비율)는 10.6배~18.2배를 형성하고 있는데 반해 CJ제일제당은 8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10.6배 수준까지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을 맞추기 위해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도 "올 3분기부터 제당부문을 중심으로 소재 식품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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