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은 6일 공시를 총해 회사합병 비율에 따른 신주배정으로 동양메이저, 동양캐피탈, 동양파이낸셜 등 3개사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대주주인 리더스사모투자전문회사 지분은 66.70%에서 36.00%로 줄었으며, 동양메이저는 29.42%, 동양캐피탈은 19.16%, 동양파이낸셜은 4.49% 등 3개사가 53.07%(678만주)의 지분을 갖게된다. 합병전 최대주주인 벤처금융 리더스 사모투자전문회사가 합병비율에 따라 배부받은 합병신주 180만주는 합병기일로부터 1개월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된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