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말까지 대한항공을 이용해 유럽이나 중동으로 가면 파리의 루브르 등 세계 3대 박물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은 루브르, 에리미타주, 그리고 대영박물관으로 입장권과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 노선은 유럽과 중동 전 노선으로 파리, 런던, 로마, 모스ㅋ바, 두바이 등 모두 17개 노선입니다.단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고 타 항공사를 이용한 공동운항편 승객은 제외됩니다. 무료 이용권을 받으려면 대한항공 홈페이지내에서 이벤트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박물관이 있는 해당지역 대한항공 지점에서 스카이패스와 탑승권을 제시하고 수령하면 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