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미래 인터넷 이용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7월 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정보보호 교육용 콘텐츠'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콘덴츠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처 1시간 분량의 재미있는 동영상 만화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해킹 대응, 안전한 PC 사용, 인터넷의 바람직한 사용과 사이버 공간의 예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정보보호기술 온라인 학습장' (http://sis.kisa.or.kr)에 접속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으며, 일선 학교에서도 교육용 콘텐츠를 직접 다운로드 받아 다양한 정보보호 교육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