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지난 2일 소비자 평가단 '쇼핑리더11'의 창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11번가 쇼핑리더11'은 서울 거주 남녀 대학생 11명과 주부 11명의 총 22명으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11번가만의 장점과 경쟁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트렌드 형성을 돕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쇼핑리더는 11번가 사이트 이용 중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과 불편한 부분에 대한 개선점 파악, 신규 서비스 사전평가와 아이디어 전달, 서비스 품질개선방안 모색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록기자 rokk@wowtv.co.kr